Free Hugs Campaign
The Free Hugs Campaign appears to have begun in 2004, and was widely publicized in 2006 by a music video. It involves individuals who offer hugs to strangers in public settings. The campaign is an example of a random act of kindness, a selfless act performed by someone for the sole reason of making others feel better. The original organizer has stated in interviews that the purpose is not to get names, phone numbers, or dates. -- WikiPedia:Free_Hugs


Free Hugs는 2004년 Juan Mann이란 청년이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했다.

"I'm just here to give people something to have a laugh at."

단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서 FREE HUGS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거리에서 사람들과 마주섰다.

이 운동은 2004년에 시작되었지만, 이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2006년 9월 [http]YouTube에 올라오면서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며 이 운동이 전세계로 퍼져나갔다.

2004년과 2006년의 시간의 간격은 동영상이 공유되고 퍼질 수 있는 환경의 차이에 있다. 유튜브라는 메인 허브로 부터 각 나라의 각종 포털(서브허브)로 옮겨지고 수 많은 사람들에게 확산된다. 여기에서 NetworkEffect 를 확인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Free Hugs를 '무료로 안아드립니다'로 번역해 버렸다. free의 해석에서 야기된 문제이다. free는 단순하게 공짜로 해석되지 않는다. I'm free - 나는 공짜란 말인가. 그냥 자유롭게, 편하게, 마음껏 따위로 옮겼으면 좋지 않았나 싶다. 아니면 그냥 '안아드립니다' 이 말로도 충분할 듯하다. (free software가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공짜의 의미로 그릇되게 인식된 문제가 있다. free의 본질적인 의미를 새겨야 한다.)

데스몬드 모리스가 쓴 인간의 친밀 행동에서 기술한 바대로, 사람은 접촉에 대한 욕망을 갖고 있다. Free Hugs 캠페인이 주목을 받고 퍼져나가는 것은 사람의 그런 욕망이 억제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갈증을 풀어주는 하나의 시도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고 호응받은 탓이 아닐까나.


나도 조그마한 "FREE HUGS" 피켓(?!)을 만들어서 들어봤는데, 별효과 못 봤다. 뭔 말이냐고? 그런 게 있다. 흐흐 -- JongYeob 2006-10-31 0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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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06-10-31 0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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