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된 자아
사람이라는 한 개체는 재생산을 위해서 생물학적 속성을 먼저 발현한다. 하루하루를 먹고 살아가야 하고 또한 자신의 가족과 종의 재생산을 위해 복무해야 한다.
개인 차원을 떠나 자신을 희생하고 타인과 소속된 무엇을 위해 헌신하는 경우가 있다. 사회적 존재라는 속성이 발현한다. 인간의 사회성은 모든 사회 단위에서 등가로 작용하지 있는다. 개인이 속한 사회 공간에 대한 이해와 요구에 따라서 편차를 갖는다.
가족, 친족, 혈족, 준거 집단, 공동체, 결사, 단체, 직장, 민족/국가, 인류 ...
개인이 자신과 그가 속한 사회 단위에서 삶과 지향점을 일치시킬 때, 이 단위를 '확장된 자아'로 정의할 수 있다. 사람이 사회적 존재라는 정의가 사람은 이기적 동물이다라는 명제가 양립할 수 있는 것은, 사람이 개인이라는 한 개체일뿐만 아니라 '확장된 자아'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