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 11번 테제.
이제까지 철학자들은 다양하게 세계를 '해석'해 왔을 뿐이다. 그러나 문제는 세계를 변화시키는 데 있다.
푸코는, 권력은 앎의 의지-지식을 통해 권력을 재생산하고 권력을 통해 지식을 확대하는 순환적 과정을 해묵은 서지를 파헤쳐 밝히고 있다. 지식의 권력에 복무할 수 있으나 앎의 의지가 있다고 해서 - 세상을 인식하고 해석한다고 해서, 권력을 행사하는 것은 아니다.
실천의 문제는, 해석(지식)과 권력(의 행사)에서 그 주체가 누구냐에 따라 지워진 부담이 다르다. 11번 테제는 활동가들에게 이 테제는 실천명령이(었)다. 목숨과도 뒤바꿔야하는 혁명적인 과제.
- 세상을 이해했다고 해서 그 세상에 개입할 수도 없고 개입의 여지도 없을 수 있다.
- 깨달은 자가 인식의 범주에 있는 모든 것에 관여하지도 않는다.
- 道可道,非常道라고 읊기도 한다. -
도덕경
- 道可道,非常道라고 읊기도 한다. -
- 실천은 결과는 권력의 속성으로 인해, 과거의 패턴을 반복한다. 곧, 전복의 대상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