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구치 유키오 (野口悠紀雄) 교수가 개발한 자료정리 방법

기본 개념은 다음과 같다.
  • 분류한 자료는 이미 오래된 자료이며 이 가운데 10% 정도도 재사용하지 않는다. --> 분류하는 데 시간 낭비하지 말고 활용에 촛점을 둬라.
  • 사람은 시간순서로 기억을 잘한다. --> 분류하지 말고 시간순으로 자료를 관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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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중반에 직장생활을 하면서, 무수한 자료 더미에 쌓여 지냈다. 내 고민은 이런 자료를 어떻게 잘 관리하고 활용할 것인가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게다가 개인 자료 관리뿐만아니라 부서에서 지식과 자료를 분류하고 이를 관리할 시스템을 만드는 게 내게 주어졌다.

고민의 핵심은 이것이었다.

  • 어떻게 하면 체계적으로 자료를 분류할 수 있을까?
  • 어떤 분류 체계면 자료를 잘 찾아서 활용할 수 있을까?
  • 적절한 시스템은 무엇인가?

분류기준과 분류체계를 만들면서, 다음과 같은 용어로 정리된 문제에 봉착했다.
초정리법이란 책을 통해 이 문제는 너무나 명쾌하게, 그리고 역설적으로 해결되었다. 그 답은 "분류하지 말라" 이것이다.

물론 초정리법은 개인자료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조직단위에서는 일정정도 공유할 수 있는 분류체계가 필요하다. 그러면서 박쥐문제쓰레기문제를 해결하는 또는 적절히 타협하는 원칙이 필요했다. 이를 위해 도출한 분류원칙은 다음과 같다.

이 원칙과 기준으로, 회사에서 KMS 구축과 KMSLab이란 회사를 설립하고 나서 KMS 컨설팅에 꽤나 유용하게 써먹었다.

초정리법의 마인드는 내게 MindMap 다음으로 학습과 업무에 실용적인 해답을 많이 주었다. 뭔가 잘 정리해 보고자 하지만 꼬이는 사람들에게 MindMap과 초정리법을 적극 추천한다.

-- JongYeob 2006-10-30 13:13:00

사무직 노동자를 위한 JongYeob의 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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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06-10-30 13: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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