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변한다. 아니다. 그 사람이 갖고 있는 속성이 발현될 뿐이다.
변절한 사람 - 전향한 사람은, 생각이 달라진 게 아니다. 그 사람이 변한 게 아니다. 원래 그런 사람이기 때문에 달라진 사람인 양 하는 것이다.
대개 사람의 가치관, 세계관, 사고 방식, 성향은 20대 초에 결정된다. 그 뒤 좀처럼 바뀌지 않는다. 알에서 깨어난 새끼들이 각인되는 것처럼.
느낌으로 그 사람이 달라질까 아닐까를 안다. 아직은 그 느낌의 결과가 번복된 적이 없다.
10여년 20여년 전 사람들이 그런다. 똑같다고. 언제까지 똑같을까? 내 속성이 뭔지 아직 모르는 셈이다. -- [J] 2006-11-09 18:04: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