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생명과 유기체는 재생산(再生産 reproduction)의 본능을 갖고 있다.
자기재생산은 다음 세가지로 볼 수 있다.
2 자기 유전자 재생산 #
자기 유지라는 첫번째 조건이 충족되면 자신의 유전자를 후세에 전달하기 위해서 노력한다.
암수가 분리된 종의 경우 자기 유전자를 후세에 전달할 확률은 다음과 같다.
- 숫놈 : 0~50%
- 암놈 : 50% ~ 100%
동물과 인간의 숫놈의바람기는 이런 생물학적 본능에서 출발한다고 볼 수도 있다.
유전자 재생산은 이성(異姓)을 유혹하고 씨를 뿌리는 행위뿐만 아니라, 2세가 다시 재생산에 기여할 수 있는 단계까지 양육시키는 과정도 포함한다. 이에 대한 관점은 모든 새끼는 이쁘다에서 언급.
3 종(種) 또는 유(類)의 재생산 #
자기유전자재생산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자신보다 더 큰 단위인 종과 유에 재생산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어떤 단세포 동물은 생존환경이 나빠졌을 경우 다른 개체와 합쳐서 하나의 개체로 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자기유전자재생산 전략에 부합하면서 더 큰 의미에서 종의 재생산에 복무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가 있다.
인간사회에서 가족, 부족, 종족, 민족, 국가 단위를 위해 전쟁 등에서 자신이 속한 집단의 유지를 위해서 희생하는 경우를 한 예로 볼 수 있다. 나라는 개체를 떠나 희생과 헌신의 행위가 발현될 수 있는 것은 확장된 자아로서 자신과 가족 곧 종의 재생산에 기여하기 때문이라고 해석한다.










